벤츠 E300 엔진경고등 점등으로 입고
주행거리 140,502 km
진단기 점검시
P059700 , P052E71 , P06DA00 점등.
셋다 고질병이쥬
세가지 다 오류카운터가 50회 이상씩..
셋다 교환 하시겠다 하셔서 다 교환 들어갑니다.
먼지가 워후 ㅋㅋㅋ
냉각수와 엔진오일 배출

인터쿨러와 흡기매니폴드 부터 탈거한다.
흡기매니폴드를 탈거하면 써모스탯이 보인다.
써모스탯도 탈거.
써모스탯 탈거하면 밑에 크랭크케이스 배기밸브가 보인다.
여기 왼쪽에 있는 친구가 배기밸브로 가는 라인이다.
저기서 부셔서 빼줘야한다.
왼쪽이 탈거한 친구인데 맨위 대가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박살낸다.
원래는 어셈블리로 조수석쪽 부터 쭈우우욱 다 나와서 정작 문제가 되는 배기밸브 외에도 다 달려 나와 금액이
80만 내외이다. 부품대만.. ㄷㄷ;;
작업도 그만큼 더 커지고 그만큼 공임도 상승
그래서 문제가되는 배기밸브만 따로 주문 후 교환한다. 금액은 많이 줄어든다.
요렇게 장착.
이제 써모스탯 교환 해주구요.
작업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냉각수가 흘러내리는건 안빡칠수가 없지 ㅡ.ㅡ
장착 후 세척해준다.
나머지 흡기매니폴드, 인터쿨러 후다닥 장착하고
위에는 마무리.
엔진룸에서 엔진홀더로 엔진을 잡고 차량을 띄운다.
프론트 서브프레임 내려준다.
그리고 하부오일팬, 상부오일팬 순으로 탈거.
탈거한 상부 오일팬.
탈거하면 바로 보인다.
이 친구들은 밸브와 배선 같이 교환 해줘야한다.
배선 과 압력밸브 ~ 빤쯔 정품 사용갑니다.
뭐.. 아까 배기밸브나 써모스탯도 정품이지만..
스무스 하게 장착.
커넥터 연결하는거 잊지말고..
이제 오일팬 씰링해줘야하니 블록면 세척좀 해주고
액상가스켓 경로지침 보고 씰링 해주고 장착
하부오일팬도 마찬가지 똑같이 씰링 후 장착
엔진오일 North Sea 5w 30 사용
냉각수도 넣어주구요
차주분 추가요청으로 먼지, 분진 필터 교환
만제품 사용 했구요~
실내도 후다닥 뜯어서 마일레 필터로 교환 들어가구요
진단기로 펄트 날리고 누유 누수 확인 및 시운전 기릿
공사장 현장 뒹군듯한 엔진룸 한번 닦아주고요~
출고합뉘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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